달빛마루의 새로운 식구에게
골목 끝, 불 켜진 2층 집 찾기가 어렵진 않았나요?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지금 이 순간부터, 여기는 이제 당신의 집이기도 해요.
이곳에선 회사에서 아무리 빈틈없던 사람도 소파와 한 몸이 되어 늘어지고요. 툭 던지는 무뚝뚝한 말투 속에 은근한 다정함이 오가곤 하죠. 평범한 저녁 식사가 순식간에 떠들썩한 소동으로 바뀌는 건 일상이고요.
거실에서 나누는 시시콜콜한 수다부터 밤바람 부는 옥상에서의 맥주 한 캔까지, 우리 다섯 명 모두 당신과 함께할 다음 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. 짐 정리 끝나면 편하게 거실로 나와요.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해요!
달빛마루 식구들 올림




